영광군 전국소년체전 입상자 격려

5일, 관내 초·중 선수단 격려

2018-06-15     영광21

영광군이 5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초·중학교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제47회 전국소년체전은 지난 5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일원에서 열렸으며 전남대표 선수로 출전한 영광군선수단은 체조, 검도, 태권도 등 6개 종목에 31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영광군선수단은 체조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검도에서 은메달 1개, 태권도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명원 군수 권한대행은 “어린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줘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지역과 국가의 명예를 더욱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