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비보잉의 환상적인 만남 기대
7월5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리듬 오브 코리아>
2018-06-28 영광21
<리듬 오브 코리아> 공연이 7월5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세계 최초 비보이 5대 메이저를 석권한 그랜드슬램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한국음악 월드뮤직그룹 고래야팀이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영광군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지방 문예회관 활성화와 문화소외계층에게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듬 오브 코리아>는 월드뮤직그룹 고래야의 현대적 감각의 민요와 세계 최고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만나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조화를 주제로 보고 듣고 즐기며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과 비보이를 테마로 펼쳐지는 국악, 민요, 비보잉, 비트박스, K-POP, 협연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이번 무대는 모든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