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모기걱정 이제 끝!

새마을부녀회, 경로당 모기 포충기 설치

2018-07-05     영광21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가 여름철 모기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관내 22곳의 경로당을 찾았다.
지난 6월29일 김춘영 회장을 비롯한 11개 읍·면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방문해 모기 포충기 22대를 설치했다.
모기들의 기승이 예상되는 시기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영광군새마을부녀회가 경로당을 찾아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모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취했다.
김춘영 회장은 “모기 포충기를 기증해 준 회사에 감사드리며 경로당의 환경이 한층 쾌적해질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