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홍농읍 만들기 나서요”

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가 지난 3일 김명강 읍장과 함께 홍농읍 산덕경로당, 진정경로당, 하삼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2018년 하반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홍농여성자원봉사대는 2018년 상반기 동안 15개 경로당에서 점심식사 봉사와 경로당 대청소, 건강돌봄서비스, 미용봉사 등을 실시했다.
정맹순 단장은 “홍농여성자원봉사대는 하반기에도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강 읍장은 “그동안 홍농읍의 궂은일에 앞장선 홍농여성자원봉사대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어르신을 섬기는 모습에 주민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도록 행복한 홍농읍 만들기에 온 정성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