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협회 장애어르신초청야유회 가져
2일, 영광종합병원 새마을협의회 공동주관
2005-06-08 영광21
장애어르신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 및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건설을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영광군장애인협회(회장 편봉식)와 영광종합병원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장오)에서 공동주관 했으며 65세이상 장애어르신 60명, 새마을협의회 자원봉사자 10명, 장애인협회 봉사자 10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영광종합병원에서 엠블런스와 휠체어 10대를 준비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고 장애인을 위한 여성자원봉사단(단장 유귀자)이 음식을 영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접 만들어 대접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