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농업인 안전재해예방행동

2018-07-27     영광21

열사병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손실이 많을 때 발생하며 현기증, 두통 등을 일으킨다. 땀이 나지 않아 마른 피부가 되며 체온이 41~43℃까지 상승한다. 응급조치로는 냉수를 뿌리면서 선풍기 바람을 쏘이거나 얼음조각으로 마사지한다.
열탈진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손실이 많을 때 발생하며 두통, 구역감, 현기증, 무기력증, 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응급조치는 열원에서 벗어난 곳으로 옮겨 휴식과 물과 염분을 보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