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난 즐기며 이웃사랑 실천!

한국난산업총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8-07-27     영광21

 

한국난산업총연합회(회장 강병훈)가 하계 수련회를 마치고 영광지역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난산업연합회는 1995년 창립해 전국에 한국자생춘란유통업·농장운영자 등 1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친목 도모, 문화재 탐방 등을 통해 각 지역의 자생춘란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이다.
올해는 지난 18~19일 영광지역을 방문해 관내에 자생하는 아름다운 난을 돌아보며 연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김준성 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영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