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책본부 유관기관 확대 운영

취약계층 보호 ·농축수산물 피해 최소화 노력

2018-08-17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6일 강영구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폭염대책본부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군은 폭염이 장기화되고 피해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청, 영광소방서, 한전영광지사 등 유관기관 합동 상황반을 확대 구성하고 상황반 가동에 들어갔다.
강영구 부군수는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번주 치러지는 천일염·젓갈·갯벌축제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은 물론 유관기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