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전사·순직 유가족 위문

2005-06-09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거주하는 전사·순직 유가족 13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김재병 경찰서장은 전사 유공자인 고 김철환씨의 배우자인 정복례 여사의 집을 방문해 “몸이 불편하시거나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시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