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전후 농작물 관리 2018-08-23 영광21 벼농사는 비와 바람이 심할 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줘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한다. 수확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하고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해 묶어주고 받침대를 설치한다.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으로 덮어주기를 한다.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해 유실을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