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
9월6일, 홍농서초·백수초·스포티움
2018-08-30 영광21
영광군이 오는 9월6일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해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 군·경·소방·교육청, 한수원 등 총 10개 기관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농서초, 백수초 등 관내 학교와 영광스포티움에서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방사능 누출사고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