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로 무더위 잊을수 있었어요”
염산면청년회, 8월 매 주말 물놀이캠프 진행
2018-09-06 영광21
염산면청년회(회장 한규원)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매 주말 염산면복지회관앞 광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물놀이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물놀이 여름캠프는 2018년 한빛본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원금과 청년회 운영자금으로 총 4회에 걸쳐 30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진행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놀이기구 늘리기, 기간 연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내년에는 좀 더 내실있고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
청년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 지원한 한빛본부에도 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