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 봄꽃축제가 열렸다. 봄꽃축제에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며 뿌듯한 보람을 느꼈고 꽃이름 맞추기 퀴즈대회 등은 아무데나 피어있는 꽃들을 자세히 관찰하게 했다.
벌써 내년 봄꽃축제가 기다려진다. 그리고 우리학교엔 다목적강당 구수관이 있다. 이곳에서 친구들과 신나는 게임과 운동을 할 때가 가장 신난다.
열심히 공부해 의사가 되고픈 꿈을 이뤄 자상한 지도를 아끼지 않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며 학교 또한 크게 빛내는 훌륭한 어른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