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보내준 성원, 진실한 서비스로 보답”

인터뷰 - 홍일성 호남관광여행사 대표

2005-06-16     영광21
여행을 좋아해서 시작한 사업이지만 직접 찾아가 고객을 모셔오기보다는 고객이 찾아오는 영업을 지향했다. 그것은 먼저 보이고 실천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가자는 것이었다.

강산이 2번 변하고도 또 절반이 변한 세월동안 지역주민들을 안내하며 수없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고 그들과 정을 나누었다. 관광사업의 첫째 조건은 철저한 시간엄수와 진실한 서비스라 생각한다. 이것은 여행사업의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25년이란 세월을 지탱해준 것은 바로 가장 기본인 약속을 잘 지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함이 많은 우리 여행사를 꾸준히 애용하고 사랑해준 지역주민과 선·후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더불어 살고 나누며 열심히 보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