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협 임원회의 개최

8일, 안마 송이분교 장학금 수여키로

2005-06-16     영광21
바르게살기운동영광군협의회(회장 박종용)가 지난 8일 협의회 사무국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서지역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법성포초안마, 송이분교 학생과 법성중안마분교 학생들을 육지로 초청해 2박3일 동안 제4회 자매결연 행사를 29일~7월1일까지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초청행사 일정은 첫째날은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5명의 결손학생돕기 및 다과회를 진행하며 둘째날에는 목포권 현장학습으로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문화예술회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등의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또 셋째날은 영광관내 역사유적지를 답사하게 한 후 귀교하는 행사로서 군협의회 회원들의 성금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