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주변 주·정차 주의하세요

2018-11-09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9월1일부터 종합버스머널 인근 주·정차 변경을 추진한 가운데 1,000건이 넘는 위반사례가 적발돼 주의가 요구된다.
영광군은 지난 9월20일과 10월24일 2차례에 걸쳐 모두 1,12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사례가 가장 많은 지역은 종합버스터미널 <먹보왕만두> 인근지역으로 지금까지 모두 82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군은 지난 7월말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채용해 주·정차단속시간 개선에 대해 집중홍보를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