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문화와 관광자원 현장에서 경험!

관내 학생들, 문화관광 홍보대사 역할 기대

2018-11-22     영광21

영광군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13일까지 <꿈나무 지역 문화·관광탐험대> 운영을 각 학교별로 실시했다.
탐험대에는 관내 초등학교 7개 학교 17학급 527명, 중학교 6개 학교 16학급 559명, 고등학교 1개 학교 2학급 435명 등 총 14개 학교 1,521명으로 학생 1,418명과 인솔교사 103명이 참여했다.
꿈나무 문화·관광탐험대는 불갑사, 내산서원, 백수해안도로, 영광칠산타워,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기독교인순교지, 천일염전, 물무산행복숲, 홍농 에너지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했다.
또 보리체험,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고추장과 도자기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꿈나무 문화·관광탐험대는 관내 관광지와 문화역사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관광 자원 홍보대사로 육성하고자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