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에프터유 다시 한번 영광을 울린다
군민의날 초청 4인조 여성 락밴드 26일, 작은음악회 무료 공연
2018-12-21 영광21
영광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워킹에프터유 밴드의 <경쾌한 ROCK>을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는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주에 하는 공연으로 워킹에프터유는 총 4인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여성 락밴드 그룹이다. 2014년 첫 솔로엘범 <Unleash>를 발매해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지난 2017년에는 독일에서 열린 세계밴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지난 9월 군민의날 행사에 초청공연으로 선보인 그녀들만의 락음악과 우먼파워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이번 작은음악회 공연에서도 보기 드문 파워풀한 샤우팅, 강력한 드러밍과 함께 무대를 휘젓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을 찾아오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