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희생자 마음을 담다
18일, 락뮤 올해 마지막 공연 성료
2018-12-21 영광21
영광교육지원청이 18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학생 뮤지컬동아리 <락뮤>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끝마쳤다.
이번 공연은 위안부 할머니의 눈물과 염원을 작품으로 승화해 많은 사람들에게 슬픈 역사를 가슴 속 깊이 간직할 수 있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락뮤> 공연팀은 동일 주제로 2019년에 전남도 투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