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지급

4,974농가에 39억9,000만원 편성

2018-12-21     영광21

영광군은 관내 벼재배농가에 대해 벼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39억9,000만원을 편성해 18일부터 지급을 실시하고 있다.
지급단가는 ㏊당 74만5,000원이며 이번 경영안정대책비는 올해 논 타작물 재배농가에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2018년 논·벼 재배농가 5,350㏊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참여 558농가 479㏊를 포함해 최소 0.1㏊ 이상 2㏊ 한도내에서 최고 149만원이 지급되며 농가 1인당 평균 지급금액은 80만원이다.
군에서는 매년 군비 30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급하고 있으며 벼재배농가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