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용교육으로 디딤돌 쌓는다

10일 법성·홍농 … 11일 대마·묘량 실시

2019-01-11     영광21

영광군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회에 걸쳐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10일에는 법성면사무소와 홍농복지회관, 11일에는 대마주민건강나눔센터와 묘량복지회관에서 각각 실시된다.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 실천사항을 교육하며 기후 온난화 대비·주요작목별 생산비 절감기술 상설교육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은 읍·면별로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 복지회관, 영광농협에서 실시돼 교육의 집중력을 높이고 농업인에게 한층 다가서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 350-4832)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