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초등졸업 또래모임 81지교

17일, 옥당회 팔우회 등 또래모임 잇따라 예정

2005-06-23     영광21
또래모임이 잇따라 결성되거나 결성을 앞두고 있어 또래모임이 지역문화의 한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18일 81년도 초등학교 졸업생 모임인 <81지교>(회장 김찬섭)가 영빈웨딩홀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지난 3월 추진위를 구성한 이래 3개월여만에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또 오는 7월2일 85년 고교를 졸업한 회원으로 구성된 (가칭)옥당회(준비위원장 권대용)가 창립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 80년 초교를 졸업한 또래친구인 팔우회(회장 박도근)가 창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