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공유 신속한 대응책 마련

영광소방서·한국도로공사 업무협약

2019-01-25     영광21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22일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지사장 김석태)와 재난발생시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군민 안전문화 정착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고속도로에서 긴급재난상황 발생시 인력·장비 지원, 신속한 정보공유, 2차 사고 예방, 진입경로 자료 제공 등을 협력한다.
박상래 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난상황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안전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