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광군 발전종합계획 최종보고회

영광군이 지난 15일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 10월·12월 2차례 중간보고회를 거쳐 본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에서 9개월여 동안 연구한 결과를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전남연구원은 ▶ 에너지, e-Vehicle, 웰니스 등 3핵 ▶ 신재생에너지축, 해안힐링관광축, 산림휴양축, 농수산식품축, 천년문화축, 신성장동력축 등 6축 ▶ 내륙녹색휴양벨트, 해양블루레저벨트 등 2벨트로 생활권과 핵심지구에 대한 발전구상을 제시했다.
또 산업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사회복지,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부문별 개발계획과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중장기적 발전방안 등 4개의 지역맞춤형 특수과제에 대한 대응전략을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