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떡을 만듭니다”
영광대성 떡 방앗간 / 이현남 씨
2005-06-29 영광21
이 씨는 “요즘은 예전처럼 떡을 많이 해먹는 것이 아니고 모양, 맛 등을 까다롭게 골라 간식으로 즐기고 있다”며 “대충대충 떡을 만드는 옛날 형식의 떡집이 아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시대 흐름에 맞춘 경영을 밝혔다.
그는 또 “무엇보다도 정성을 들여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떡을 만들고 있다”며 “맛 그리고 청결만큼은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다”덧붙여 전했다.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영광대성 떡 방앗간은 결혼떡 돌떡 백일떡 개업떡 고사떡 송편 등 각종 떡을 전문으로 만들고 있으며 참기름 들깨탈피 미숫가루 등의 일도 맡아 해주고 있다.
●위치 : 거농마트 쪽 대일농약사 옆
●전화 : 352-8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