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은 ‘올바른 손씻기’

개학시기 인플루엔자 등 주의

2019-02-22     영광21

영광군이 개학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과 집단급식으로 인한 수인성 질환 등을 예방에 나섰다.
개인위생수칙은 음식조리전, 화장실 이용후, 식사전, 외출후 철저한 손씻기를 당부했다.
또 끓인물 등 안전한 음용수와 조리용수 사용하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할 것을 덧붙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은 개인위생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교와 가정에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아야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