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미세먼지 비상주의보 발령
영광군,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2만개 배부
2019-03-08 영광21
영광군이 5~6일 미세먼지 종합대책 일환으로 어린이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2만개를 긴급 배부했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초미세먼지의 매우 나쁨으로 인한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가 늘어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긴급 배부했고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협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