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공공부문 일자리 6,249개 창출

4대분야 147개 사업 일자리창출 본격 추진

2019-03-08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2월28일 <2019 일자리창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49명, 민간부문 3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일자리창출은 ▶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 맞춤형 인력양성 ▶ 민간일자리 창출 등 4대 핵심 추진전략으로 4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6,54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 운영, 유아숲체험 도우미 사업, 물무산행복숲 운영, 칠산타워 운영, 임도관리와 산사태 예방단 운영 등 105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실시한다.
또 취업지원과 고용촉진을 위해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취업활동 수당지급, 고용창출 장려금, 근속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창업지원 신용보증상품운용 등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드론전문 인력양성, 여성 취·창업 교실운영, 귀농·귀촌 청년 영농정착 종합지원, 실업자 직업훈련, 임업인 후계자 육성 등 11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묘량농공단지 조성 등 2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