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자정 결의대회로 좋은 환경 추진
2019-03-14 영광21
관내 숙박업소 영업자 40여명이 8일 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오는 2020년 도민체전에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영광군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돼 영업자 의식 향상으로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친절·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여자들은 결의대회에서 결의문 낭독, 영업자 상호 간 현안사항 토론과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원귀 숙박업협회장은 “이번 자정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 깨끗하고 친절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