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화재 대비태세 선제 대응

2019-03-14     영광21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7일 영광터미널시장 각 점포마다 화재 감지기 100대를 설치했다.
영광소방서는 이번 화재 감지기 설치와 더불어 시장 내에 설치된 소화기 사용법과 유지관리 방법 등에 대해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장상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전문의용소방대원의 취약시간대 순찰 활동 등을 통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선제적 대응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