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봉사 “헌 집을 새집으로!”
정주금고 느티나무자원봉사대 집수리 봉사
2019-03-21 영광21
정주새마을금고 느티나무자원봉사대(대장 김성운) 대원 20여명이 지난 9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원봉사대원들은 중증장애로 주거관리를 하지 못하는 백수읍 사례관리 가정 A(57)씨 주택을 대청소, 페인트칠, 벽지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1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느티나무자원봉사대는 정주새마을금고의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물품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수읍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