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전하는 삶의 이야기

19일, 염산중 졸업생과의 대화

2019-03-22     영광21

염산중학교(교장 정광윤)가 19일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첫번째로 만난 선배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박래석 공장장이었다.
소규모의 시골학교에서 선배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도전의식을 북돋워준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다.
박 공장장은 이날 학교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고 전달된 기금은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재학생들의 야간공부방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