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없는 묘량만들기 ‘앞장’

묘량면장암봉사대(대장 정회덕 면장)가 22일 관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묘량면장암봉사대 40여명의 회원들은 운당리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방문해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 수거, 주거지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고 새봄맞이 이불을 전달했다.
또 이날 정회덕 대장은 봉사활동 전개와 함께 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 8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발벗고 나섰다.
정회덕 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더불어 행복한 묘량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