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요”

21일, 한빛본부·지역아동센터 협약식

2019-03-28     영광21

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석기영)가 2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곳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정은미)와 협약식을 갖고 지역소외계층 아동의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빛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12년 동안 <사랑의 울타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1억1,500만원으로 지원금을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기존 5곳에서 11곳으로 늘려 더 많은 지역아동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정은미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석기영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은미 회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한빛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