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거리 조성 위해 ‘총력’
25일, 관계자 사업설명회 개최
2019-03-29 영광21
영광군이 25일 법성면 커뮤니티센터에서 2019년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법성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이날 남도음식거리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음식점 영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영업주·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음으로 통하는 기술>이란 주제로 위너교육컨설팅 장미영 강사를 초빙해 고객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에서는 상반기 예정인 전남도 공모에 응모할 계획으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