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업체 이웃사랑 실천 ‘앞장’

향우업체 ㈜영무건설(대표 박재홍)이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영무건설은 지난 3월15일부터 3월22일까지 염산면 봉남리 한봉경로당에 도배, 장판, 씽크대, 화장실, 냉난방 시설 등 2,000만원 상당의 개·보수를 시행했다.
한봉경로당은 건물이 협소하고 노후화된 경로당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지내기가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영무건설의 개·보수 공사로 인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동 공간·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산면 봉남리 출신인 ㈜영무건설 대표 박재홍 사장은 현재 광주에서 전문건설업체를 운영하는 국내 굴지의 기업가로 매년 개최되는 염산면 경로위안잔치에도 협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