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방재 찾아가는 교육

3월까지 1,200여명 방재교육 이수

2019-04-05     영광21

영광군이 한빛원전이 소재하고 있는 특수성을 고려해 매년 11개 읍·면 371개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사랑방 좌담회 방식으로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사능 방재교육은 방사선비상 시 주민행동요령, 주민보호용 방호용품 사용법, 동영상 상영, 군정소식·원전 현안사항 등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월말까지 실시한 방재교육은 총 72회로 1,236명의 지역주민들이 방재교육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