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합동 안전점검 실시
30일까지, 인명사고 발생 우려지역 점검
2019-04-26 영광21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가 연안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구역인 갯바위·방파제를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영광군과 합동점검으로 안전시설물 실태파악에 나섰다.
연안해역 위험지역 조사 대상지는 관내 갯벌, 갯바위, 방파제, 물량장, 선착장, 해변 등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이다.
해경은 합동점검단을 편성해 안전시설물 관리상태를 파악해 문제점, 개선방안 도출을 통해 연안사고 예방강화를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