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2019-05-02     영광21

영광군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4월29일 야간에 민·관합동청소년유해환경OUT 합동캠페인·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광군을 비롯해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보호법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유해업소에 청소년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 19세 미만 출입·고용 표시 스티커 미부착 업소·훼손된 스티커를 재부착하는 등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