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청소문화 만들기 ‘총력’
영광군, 한국형 청소차 2대 구입
2019-05-03 영광21
영광군이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한국형 청소차 2대를 구입했다.
최근 잇따른 환경미화원 안전사고로 환경부 작업안전지침이 시달됐고 이에 맞춰 한국형 청소차 3대를 2019년 예산에 반영하고 이중 2대를 구입해 영광읍과 백수읍에 배치했다.
한국형 청소차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한 작업환경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전용탑승공간이 마련돼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노후화된 청소차량을 한국형 청소차로 바꿀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