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등록으로 안전사고 예방해요”
영광경찰서, 찾아가는 지문등록제 실시
2019-05-24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가 5월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일과 11일 관내 어린이축제, 행사장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는 18세 미만의 아동·치매노인 등의 실종에 대비해 대상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상황 발생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영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사전지문등록 아동, 노인 대상 기관의 방문 요청이 들어오면 언제든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