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일상에 또 다른 활력을 준다”
인터뷰 / 정소희(지역협력부 사회봉사과)
2005-07-14 영광21
지난 5월부터 매주 수요일이면 염산 사랑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 목욕시키기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정을 쌓아가고 있다. 이모라고 부르며 반갑게 맞이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들이 봉사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며 오히려 각박한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고 있다. 지역과의 갈등속에 본이 아니게 편견과 오해를 받던 우리직원과 회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