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정신과 봉사활동 통한 이웃사랑
홍농읍 기획사업 - 오늘의 이웃이야기 ③ 김예순(자원봉사대장)(
2005-07-21 영광21
홍농읍에 자원봉사대가 처음 창단된 2000년 8월부터 현재까지 홍농읍 자원봉사단의 단장으로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운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함께 잘사는 공동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지역주민의 정서를 모으고 있다.
김예순 단장은 매월 1회 이상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선물과 정담으로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한편 김치 담가드리기, 각종 밑반찬 챙겨드리기 등으로 꾸준하고 정성스럽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연중 각 사회시설을 위로 방문하고 매년 연말연시에는 노인정, 사랑의 집, 희망촌, 독거노인의 가정 등에서 떡국잔치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를 펼치는 등 경로효친 및 미풍양속 앙양에 모범을 보이며 서로가 좀더 나은 생활로 함께 잘사는 사회복지 향상에 애쓰고 있다.
그는 자원봉사 단원과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읍민으로 이러한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2004년도 홍농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홍농인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