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국비 37억원 확보
2019-10-04 영광21
영광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국비 37억원을 확보했다.
2020년에 추진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군남면·대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불갑면·묘량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이다.
영광군은 공모 신청한 사업이 100%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군은 지역 주민소득 증대와 기초생활 확충을 위해 총 200억원 사업비 중 2020년 국비 37억원, 군비 16억원 등 23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활기찬 지역경제와 잘사는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