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리장애인보호센터 장애인예술제 전시
십자수·사진·한지공예 등 다양한 작품 출품
2019-11-08 영광21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성숙)가 4년째 작품을 출품하고 있는 전남청소년장애인문화예술제에 십자수·보석십자수·퍼즐 등 공예작품을 출품했다.
자조모임에서 ‘발달장애인의 자기옹호 및 표현증진 프로젝트-I can speak’카메라배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찍은 사진 중 자체 투표로 1등을 했던 작품들과 한지공예가 함께 전시됐다.
최성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적장애인도 비장애인 못지않게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나가겠다”고 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