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리나작업장 신메뉴 개발 ‘눈길’

2019-11-08     영광21

예그리나보호작업장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12월까지 신메뉴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배분사업에 선정돼 이뤄진 것이다.
예그리나보호작업장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수입증대를 위해 메뉴를 진단하고 발달장애인들이 판매할 수 있는 신메뉴로 스파게티를 정해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개발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1월 개원한 예그리나보호작업장은 수제돈가스 전문식당과 카페를 운영해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