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바라기센터 개소
2019-11-14 영광21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상담, 의료, 심리, 수사 법률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남해바라기센터’가 지난 1일 영광기독병원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해바라기센터는 폭력 피해자 특성상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심신 안정 등의 치료를 위해 신하병원에도 공간을 마련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에는 전남동부해바라기센터와 1366상담센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등 33개소의 여성폭력 지원자 지원시설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