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부녀회치안모니터 간담회 개최

21일, 위원장 강숙자 위원 선출

2005-07-28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가 지난 21일 불갑저수지 산장에서 부녀회치안모니터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방지 및 인권유린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곽용필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주요 추진사항을 위원들에게 설명하면서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인권보호 강화와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위원들이 주민 여론을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찰과 위원회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부녀회치안모니터 위원회는 이날 홍농 강숙자 위원을 위원장, 부위원장에 백수 김인숙 위원, 묘량 정혜숙 위원을 총무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