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소년 청소년클럽 대항생활체육대회 출전

2일, 배드민턴 씨름 단체전 1위 수상

2005-08-05     영광21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후원해 열린 2005년 제2차 전라남도 청소년클럽대항 생활체육대회에서 영광군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강진군 군민회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시·군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단체 8종목과 개인 8종목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배드민턴과 씨름이 단체전 1위를 거머줬고 농구와 족구가 2위를 차지했다.

개인상으로 배드민턴 임국, 볼링 김세림, 씨름 장 원 학생이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