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펼쳐
2020-04-09 영광21
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박주경)가 1998년 갑작스런 IMF를 꺾으면서 경제위기의 고통극복에 함께 동참하고자 시작해 현재까지 23년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좀도리 운동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아동복지·장애인복지·노인요양시설과 독거노인, 시각장애인 등에게 임·직원들이 후원한 300만원과 금고예산 250만원 등 총 550만원으로 시설과 개인대상자 23명에게 현금과 쌀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서민금융기관임을 보여줬다.